영식과 옥순은 이제 결혼한 지 한달 밖에 안 된 신혼부부였다.
하루는 옥순이 여러 음식을 준비하고 신랑 영식이를 기다렸지만 영식은 밤늦게까지 오지 않는 것이었다.
옥순이 신랑에게 전화해 말했다.
“자기야 언제 들어와 나 배고파 죽겠단 말이야.”
그러자 신랑 영식이 말했다
“자기야 미안해 조금만 더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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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10개월 동안 배부르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