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내 손자 손녀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똑같을텐데요.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만큼 흐뭇하지만 의외로 아이들에게만큼은 절대 먹이면 안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 음식들을 먹여서 생리통 피부 트러블, 여드름 아토피 혹은 성조숙증이나 키가 안크는 등의 다양한 현상들이 발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녀들에게 절대 먹이면 안되는 음식들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유튜브 <김소형 채널H> 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
이 3가지만 먹어지 않으면 평생건강의 기본을 닦는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가당음료
가장 주의해야 할 음식 중 하나는 가당음료입니다.
사실 단 음료가 안좋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인데 문제는 이 가당음료가 생각보다 많은 범주들이 속합니다.
콜라, 사이다, 과즙음료, 에너지음료, 스포츠 음료, 비타민 음료, 캔커피들이 모두 속합니다.
이 외에도 각종 향이 첨가된 우유도 섭취를 하면 안됩니다.
이런 음료들을 가당음료라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당이 첨가된 음료라고 합니다.
종이컵 하나 정도의 가당음료를 먹는 사람은 당뇨질환이 50%이상이 올라가며,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특히나 영유아 자녀들을 키우는 분들은 절대 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가공육
햄, 소시지, 베이컨등을 일컫는 것이 바로 가공육입니다.
샌드위치, 피자 등에 들어가는 이 가공육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 가공육은 발암물질로 분류될만큼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육 50g을 매일 섭취할 경우 발암발생률이 무려 15%나 올려간다고 합니다.
사실 50g이라고 하면 굉장히 적게 느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산화과정을 통해 당독소가 만성염증을 유발하여 이 발암발생률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해서 한 번 먹이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3) 트랜스지방
야자유를 쉽게 보관하기 위해 정제된 것이 트랜스지방입니다.
특히나 빵에 들어가는 쇼트닝의 경우 트랜스지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트랜스지방은 한번만 먹어도 내장지방으로 쌓이기 쉬워 복부비만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요즘은 트랜스지방 제로 제품이라고 해서 출시가 되고 있죠.
하지만, 놀랍게도 엄밀히 말하면 트랜스지방 제로 제품도 트랜스지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트랜스지방의 함량이 0.5g 미만이면 0g으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마가린이나 쇼트닝이 아닌 일반 식용유를 쓸때도 생기는데요, 기름이 아깝다고 재활용할때마다 트랜스지방양은 증가한다고 보면 됩니다.
가급적 집에서 조리하더라도 해서 2번이상은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한다고 합니다.
영상의 풀 내용을 보고싶은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