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 두렵다면 이 음식은 양보하지 마세요” 의사들이 적극 추천하는 췌장암 예방 끝판왕 음식 5가지

췌장암은 그 예후가 좋지 않을 뿐더라 초기 진단이 매우 어려운 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정말 중요한데요.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췌장암 역시 음식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음식은 췌장암의 씨앗인 췌장염을 얼씬도 못하게 하는 좋은 음식인데요

죽어가던 췌장도 살린다는 이 음식 한번 살펴보시죠.

췌장암에 좋은 음식들

시금치

시금치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췌장암 발병률이 무려 23%가량 현전히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시금치는 항염작용, 항산화, 암예방에 도움되는 플라보놀 성분이 꽉차 있습니다.

시금치 뿐만아니라 케일, 근대, 토종 강낭콩등도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시금치가 아니더라도 기호에 맞게 드시길 바랍니다.

단 시금치의 경우 너무 오래 데치면 플라보놀 성분이 거의 날아가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조리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이미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양배추 뿐만아니라 겨자과 채소(브로콜리, 케일도 포함)에 들어있는 페네틸, 아이소티오사이어네이트라는 성분이 암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에 있는 비타민 U와 K의 경우에도 췌장을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하는데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마늘

마늘과를 비롯한 파, 양파와 같은 파속식물에는 황, 아르기닌,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우리 췌장조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마늘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익혀먹어도 그 성분이 유효하게 우리몸에 작용합니다.

해서 원하는 기호대로 드시면 췌장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췌장암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캡사이신 성분은 췌장세포의 자살을 유도해 이미 걸린 사람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늦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매운것만을 내는 캡사이드가 다량함유된 소스만을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됩니다.

때문에 적당한 양이 들어있는 고추 같은 음식형태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딸기

딸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딸기는 엽산이 많아서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중인 여성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엽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엽산 영양제 단독으로 먹는것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 엽산이 포함된 음식을 즐겨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췌장암 발생 위험률이 75%나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췌장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생으로 드시는게 제일 좋지만 매번 챙겨 드시기 어렵다면 이를 주스형태로 드셔도 췌장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 실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