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 ‘루테인’을 검색해보면 50만개가 넘는 제품이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막막해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루테인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건 어떤 원료를 얼마만큼 사용했는지 입니다.
많은 유명 브랜드 제품들 또한 단가를 맞추기 위해 꼭 필요한 원료를 넣지 않거나 적게 넣고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유명 연예인 광고에 현혹되지 마세요.
아무 루테인 제품이나 섭취하시면 효과를 하나도 못 보고 오히려 부작용이나 알러지 때문에 고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눈영양제 고르는 방법
눈 영양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이고,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은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저 영양 성분들 중에 어떤 것이 눈에 꼭, 필요한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가지 모두 필요합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존재하는 주요 성분이면서 체내에서는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섭취를 해야 합니다.
아스타잔틴은 눈조절 긴장속도 및 이완속도를 개선하고 망막모세혈관 혈류량 증가를 확인하여 식약처로부터 눈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음을 인정 받은 성분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실 때 한 브랜드 안에서 눈 영양제가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시면
루테인 지아잔틴 혹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이런 식으로 제품군을 나눠 놓은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루테인 제품이 다 같은 게 아니니드시다가 효과 없다고 이 제품, 저 제품 갈아타지 마시고 처음부터 3가지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을 찾아보시고 다 들어간 것으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24mg은 필수
그럼, 루테인 지아잔틴을 어느정도 비율로 얼만큼 섭취해야 할까요?
눈에 꼭 필요한 루테인 지아잔틴 최대함량이 24mg인지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눈연구소(NEI)는 루테인:지아잔틴의 섭취비율을 5:1로 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루테인 20mg의 효과가 가장 우수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섭취량이 루테인 20mg인 그룹에서 황반색소의 농도가 가장 많이 올라갔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루테인:지아잔틴=5:1비율이면서 루테인 20mg을 만족할 수 있는 루테인 20mg, 지아잔틴 4mg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24mg은 식약처에서 허가한 루테인 지아잔틴 함량의 최고함량입니다.
아스타잔틴 6mg이 함유되어 있는지
루테인 지아잔틴이 시력을 담당하는눈의 뒤쪽, 황반의 구성 성분이라면 아스타잔틴은 눈의 앞쪽에 작용해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따라서 루테인 지아잔틴과 아스타잔틴을 함께 섭취해야 눈의 앞뒤를 모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앞쪽에서 비타민C의 6,000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으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아스타잔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눈 전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루테인 지아잔틴 뿐아니라 아스타잔틴을 꼭 섭취해야하며, 여러 연구 결과에 따라 효과가 입증된 용량인 아스타잔틴 6mg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화학 첨가물이 사용되었는지 확인 필수
많은 제품들이 제조하는 과정에서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이산화규소,HPMC나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품을 고를 때는전성분을 확인하고 이런 화학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중요합니다.
눈 영양제는 요즘 전자기기 사용이 불가피한 현대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데 어렵더라도 제대로 된 기준을 세워서 꼼꼼히 따져보고 가장 좋고 안전한 제품 섭취하며 관리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모든 기준에 부합되는 제품을 찾아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