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데 건강에도 좋다니” 강력한 항암효과를 볼 수있는 초간단 가을무 건강식 만드는 법

무는 가을이 제철인데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무척 좋습니다.

특히 기관지와 소화기간에 좋을 뿐 아니라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강력한 항암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무를 쉽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에 꿀을 부으면 놀라운 요리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가지가 아니라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꼭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무 1개

꿀 1통

생강 2개

식초 1컵

소금 1스푼

첫 번째 요리

집에 있는 재료로 두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만들 수 있으니 따라해주세요. 

1 싱싱한 무 1개를 깨끗하게 씻은 뒤 반으로 갈라줍니다.

2. 무를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3. 통에 무를 담고 꿀을 부어줍니다.

꿀은 향이 진한 것보다 연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4. 꿀을 넣었다면 반나절간 뚜껑을 닫고 무를 절여줍니다.

5. 커피포트에 식초 1컵, 소금 깍아서 1스푼을 넣고 끓여줍니다.

6. 물이 끓는 동안 생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7. 유리병에 생강을 넣고 절여놓았던 무즙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무에서 나온 즙, 꿀, 생강으로 감기에 탁월한 청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물에 취향껏 타서 먹으면 되는 기관지, 감기에 좋은 차가 됩니다.

두 번째 요리

1. 무즙을 뺴고 남은 무에 끓인 양념물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정말 간단하게 무쌈피클이 완성됩니다.

만들기 쉬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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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로 건강식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무청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고 남은 무로는 피클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