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암센터 추천” 매일 10분씩만 하게되면 암세포가 52% 줄어드는 마법의 ‘항암 동작’

우리 몸에서는 끊임 없이 세포가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암세포도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암세포가 몸 속에서 자라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버드에서 실험한 결과 이것을 하루 10분씩 했을 때 암 크기가 무려 52%가 줄었다고 합니다.

엄지의 제왕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인데요. 의학 박사가 출연해서 암 크기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줬습니다.

암 크기 줄이는 스트레칭

우리 몸에는 림프관이 있습니다. 각종 세포 찌거기가 빠져나가는 통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흔히 우리 몸의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불립니다.

암 환자들의 혈액을 검사해 보면 림프구 수치가 상당히 낮게 나옵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를 할 때도 림프구 수치를 중요한 데이터로 봅니다.

림프관이 모여 있는 곳을 림프절이라고 하는데요. 겨드랑이, 몸통 중앙, 다리 사이의 서혜부가 있습니다.

림프 순환이 잘 되어야 노폐물 배출이 잘 되고 암 크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팔돌리기 스트레칭

바르게 선 상태에서 양 팔을 옆으로 벌려 주세요.

손바닥이 앞을 바라봤다가 뒤로 보도록 최대한 돌려 주세요.

이 동작을 10분 동안 반복하면 됩니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의 동작이 본격적인 동작입니다.

팔 쭉쭉 운동

준비물 : 쿠션, 스타킹

다리 사이에 쿠션을 끼워 주세요.

쿠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리 사이에 힘을 주세요.

스타킹을 양손으로 짧게 잡은 후 머리 위로 쭉 올려 주세요.

몸을 한쪽으로 기울인 후 10초 동안 버팁니다.

옆구리가 최대한 늘어나는 느낌을 느끼면서 반대쪽으로도 실시합니다.

허리와 겨드랑이가 늘어나면서 림프 순환이 활발하게 작동합니다.